포티샤 애용하는 가는머리칼 소유자인데요..! 제 느낌엔 토뉘시아가 좀 더 감을때 뻣뻣해서 고생했어요. 손가락을 조금씩 빗어가며 감아도 얼마 없는 머리숱이 뻣뻣함에 마구 뜯겨나가는느낌..🥲 그나마 말린 뒤엔 뻣뻣함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다른 모든 르네휘테르 샴푸들이 그렇듯 캡슐 터트려가며 감기는 참 힘들더라구요..? 그치만 그러는 김에 두피 마사지도 꼼꼼하게 하게 되기는 합니다.
선물받아 쓰고있지만, 제 돈 주고 사게 된다면 포티샤를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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