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섀도

아르데코 섀도우 한창 유행이었을 때 올영에서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섀도우 자체는 좋아요. 색들도 다 예쁘게 잘 뽑았고 발색도 잘됩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피부에 올렸을 때의 색감 차이가 크지 않아요. 색 하나는 진짜 예쁘게 잘 뽑았어요. 그래서 그 당시 가장 자주 사용하고 애용했던 섀도우였습니다. 근데 하나 아쉬웠던 건 가루 날림이 조금 있는 편이라는 점! 그래서 섀도우 브러쉬로 살살 털어가면서 사용해주셔야 해요. 손으로 쓱쓱 막 바르다가 볼과 광대에 섀도우가 묻어있었 적이 엄청 많아요ㅋㅋㅋ 구매하실 때 요점은 참고해주세요! 아! 그리고 케이스 얘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ㅋㅋㅋ 케이스가 너무 구려요ㅋㅋㅋ 케이스 자체도 쪼꼬만한데다가 너무 연약해서 진짜 잘 망가져요. 잃어버리기도 너무 쉽구요. 얘를 사실거면 그 같이 파는 전용 케이스? 전용 공용기?를 꼭 사셔야 할거예요. 아니면 어느순간 잃어버리고 없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