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한때는 잘 썼던
'기브 미 모카' 리뷰입니다.
(n년 전 판매처에 쓴 리뷰 삭제후 재업)
지이이이인짜 안지워짐. 어느정도면 이거 바르고 모츠나베에 하이볼을 조지고 왔는데도 안지워져있더라고요...ㅋㅋㅋ
겉보기에만 매트가 아니다!!! 이건 입술용 페인트이다!!!!!
라고 외치는 듯한 질감..
팁을 꺼내어 바를때는 그냥 보통의 리퀴드립같은데, 여기에 방심하시면 ㄴㄴ함.. 10초~15초 내에 일정한 질감과 결로 입술에 도포하고 조금만 말리면 마치 입술 표피에 데싱디바를 한 듯한 효과가 발생함..
향은 꽤 강하게 달달한 초코향이 나는데 다 마르면 안납니다.
근데 진짜 치명적인 단점이 바르고 그대로 굳는 느낌이라서 각질이 제거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요철이 남아있다면 나중에 그부분만 벗겨집니다.. '나 여기에 각질있슴ㅋ' 하는것처럼요.
날이 추워지니 다시 개시할 때가 된 것 같네요. 영화 미쓰백 보고 더 바르고 싶어졌잖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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