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분기가 좀 있는 크림
시어버터 향이 많이 나는데 전혀 부담 없는 정도 입니다. 그동안 여러 크림을 발라봤지만 이 크림은 화학 성분이나 진한 향 안나고 자연스러운 시어버터 향 나서 바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질감은 좀 무겁고 유분기가 살짝 있는 영양 크림같은 정도 입니다. 수분 크림과 영양 크림 중간 정도의 살짝 두꺼운 질감. 그래도 흡수는 그럭저럭 잘됩니다. 엄청 수분량이 많은 가벼운 크림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에 따갑거나 뭐가 올라오거나 아프거나 그런 반응 하나 없어요. 엄청 순한것 같아요. 무엇보다 유기농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느낀게 크림 향이랑 피부에 발랐을때 반응이 정말 예민한 피부에 좋다고 느낌. 중지성 피부인데 발르고 여드름 올라오거나 그런건 없고 탄력은 한 3주 사용해본 결과 안티 에이징 예방은 되는것 같음. 요즘 거울 볼때마다 피부가 쫀쫀해보이는 느낌은 있음. 유분기가 좀 있는 크림이라서 가을 겨울에 찰떡일듯. 수분 보습 효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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