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무겁다. 성숙하고 묵직한 꽃향
단향을 엄~~~~~청 좋아해서
달다 못해 끈적한 향을 기대했는데
무겁도록 달콤한 향은 아니네요!
전반적으로 꽃향이 굉장히 강해서
달짝지근한 느낌보다는 묵직한 꽃향이라 느껴집니다.
탑노트의 커피향은 잘 모르겠구요, 탠저린은 살짝 느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들노트의 달큰한 재스민향이 강하게 올라오구요
베이스노트의 바닐라향은 바닐라! 라고 콕 집을 정도의 향은 아닙니다 ㅎㅎ
(*수정 : 바닐라-초콜릿-헤이즐넛커피 그 어디 중간쯤의 향이네요. )
워낙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독특한 향을 기대했는데요
기대만큼 희귀하고 그런 향은 아니었어요 ㅠㅠ
주변에서 비슷한 대체품을 찾을 수 있겠더라구요.
올영에서 한번쯤 시향해본적 있는듯한 ㅋㅋㅋ 달고 무거운 느낌의 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쥬시꾸뤼르 향수가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내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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