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취향 최대한 배제하고 쓰려고 노력했습니당]
처음 뿌렸을 때 느껴지는 향: 느끼함이 조금 첨가된 부드럽고 달달한 꽃 향!
시간이 조금 지나면 느끼한 향은 사라지고 부드럽고 고급진 꽃 향이 나요! 진짜 튤립이 떠오르는 향이더라구요.
첫 향과 잔향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미스트예요. 향이 은은해지는 갓 이외에는 다른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특이한 점은 꽃향이 핑크빛이 연상되는 향이 아니라 약간 보랏빛? 푸른 빛?이 떠오르는 향이라는 것? 차갑지만 따뜻한 향이라는 설명이 적합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약간 텁텁한 느낌이 있어서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추천해요~ 이 향은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30대 분들께도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