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취향 최대한 배제하고 쓰려고 노력했습니당]
처음 뿌렸을 때 느껴지는 향: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향이 느껴져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은은한 사과 향이 올라오면서 샴푸향과 비슷해져요.
시간이 더 지나고 남은 잔향에서는 로즈향과 은은한 머스크 향이 올라와서 샴푸냄새+달달한 향수 느낌이 나요.
개인적으로 조금 텁텁한 느낌이 있어서 여름보다는 봄, 가을에 추천해요! 여름에도 쓰고 싶다면 옷이나 몸에 직접 뿌리기 보다는 쿠션 빗에 뿌려서 머리를 빗거나, 머리 끝에 살짝만 뿌려서 샴푸향처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10대~20대 여성 분들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고, 존재감 있는 항수 보다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더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사과향은 생각보다 안 느껴져서 과일 향보고 고르시는 분은 다른 향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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