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쯤 김희선이 광고 모델이었던 dhc제품에서 가장 유명항 딥 클렌징오일을 구매해서 사용해 봤어요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평소 클렌징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한번 써보고 싶더라고요
용기는 안에 내용물이 잘 보이는 투명한 플라스틱 제질이고 입구가 모기 주둥이 처럼 좁고 가늘어요
단점이 가격이 비싸요 그래서 그 당시엔 아껴 쓴다고 한 번 펌핑 하고 바로 얼굴을 클렌징 했어요 저는 15년전에도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아서 클렌징에 무리는 없었어요
그리고 펄아이섀도우에 꽂혀서 주구장창 그것만 바르고 다녔는데 립앤아이리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리없이 잘 지워졌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궂이 일본 화장품을 구매 하지 않아도 국내 화장품이 워낙에 저렴하면서 좋은 클렌징 제품이 쏟어져 나와서 재구매는 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이 클렌징 오일이 향이 있는데 역해요 콩기름 같은 향이나서 도저히 사용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왜 이제품이 인기가 많았는지 의문이고요
저는 세정력이나 사용감은 만족 했는데 가격이랑 향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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