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극혐 블러 매트 타입이라 미안함
그냥 제가 이런 블러 매트 틴트에 분노하는 취향으로 별 짜게 줍니다.. 취향일 뿐이라 별 1개 더 얹었습니다..
이런 블러 매트 틴트는
지속력 하나 끝장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제 취향이랑 넘 멀어요:
1) 입술 위에 랩 씌워놓은 것처럼 답답한 이물감이 계속 느껴짐
2) 뭔가 크레파스 같은 향이 계속 맴돔
3) 솔리드하게 올라가서 나화장했어여 티를 팍팍 냄
4) 건조한 입술에는 상극임
5) 솔리드한 주제에 착색은 1도 없음.. 밥 먹고 나면 다시 꼼꼼히 발라줘야 함
화장품 박람회에서 이벤트로 받은 제품이긴 한데..
블러 매트 립글인줄 알았으면
여고생들 사이에서 열씨미 이벤트 참여 안하는 건데 ㅋㅋㅋㅋ
이미 한번 입을 대어버렸으니 이 시국에 누구 주기도 힘들고...
제품회사에는 미안하지만...
이만 놓아주어야 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꼬옥 타입을 확인하고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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