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에겐 비추
스킨푸드의 웨지퍼프 한창 유행일때 웨지퍼프보다 좋다 비슷하다 라는 말이 있어서 호기심에 구매해본 퍼프.
비닐 포장에만 와플그림이 그려져있음. 내용물은 말랑하고 어느정도 기공이 있는 민무니 살구색 퍼프.
이런 퍼프들은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더 매트하게 표현해주기 때문에 건성이고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얼굴 다 뜸. 😂촉촉한 파데랑은 궁합이 안맞음. (지금이야 물먹인 퍼프가 내게 제일 좋다는 걸 앎) 그래서 약간 텁텁한 마무리로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웨지퍼프는 물 적셔서 쓰는 게 아니라서 혹시몰라 적셨는데 똑같았어요.
그래서 립 제품으로 블러셔 바를때 용도나 기초 바를때 (손이 뜨거워서, 도구가 좋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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