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6 오렌지레드컬러 사용중입니다.
벨벳제형인데 뭔가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벨벳 제형이었어요~ 미끄덩미끄덩한 느낌이 그냥 로드샵 틴트들과는 다르게 제형자체가 얇고 가벼운 느낌? 색상은 정석 오렌지레드 컬러이구요~ 어플리케이터가 블렌딩하기 딱 좋게 되어있어요~ 틴트는 내용물 덜어내고 잘 블렌딩해서 바르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터 매우 맘에 듬.. 대신에 무조건 어플리케이터로만 펴발라야 합니다.. 음파음파하는 순간 블렌딩이 이상하게 됩니다. 사실 솔직히 다른 명품이나 로드샵 틴트들과 비교해서 이 제품의 명확한 강점은 잘 모르겠네요ㅜ 가장 별로인 점은 입술 안쪽만 지워지면서 립라인 따라서 제품이 남아있는 것... 그 위에 수정하려고 덧바르면 망해요. 무조건 싹지우고 새로 발라야함. 선물 받아서 사용하긴 하지만 재구매의사는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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