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래스팅 쿠션 글로우 [SPF35/PA++]

V203 사용. 솔직히 커버력은 낮음 피부에 잡티 없는 사람은 괜찮다고 느끼겠으나 객관적으로 커버력은 낮음. 기미는 원래 컨실러로 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중간정도 커버력이면 덮이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거의 안느껴짐 21호와 23호 색상차가 심한데 엘지생건 23호는 대개 찐 23호라 호불호가 강하지만 요즘 23호가 너무 밝은 나한테는 잘 맞음 그렇다고 21호는 너무 밝음 적당히 광을 주고 요철커버도 매우 미미하고 그렇다고 끼지는 않고 피그먼트 자체가 많지 않은 것 같음 장점은 모공끼임이 거의 없어 얇게 거듭 덧씌우는게 가능하고 수정용으로는 매우 좋음. 커버는 좋지 않지만 톤보정과 피부정돈 자체는 훌륭해서 라네즈 네오쿠션/클리오 진정쿠션과 함께 컨디션 좋아보이는 생얼템 정도인데 짙은 피부에 나이들면 어설프게 붕붕뜨는 톤업쿠션 같은거 보다 적절히 색있는 정도가 낫기 때문에 생활용으로 잘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