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단# 으로 받아서 사용해봤어요!
저는 스킨 케어 첫 단계에 닦아주는 용도로 사용해요~
피부가 자극을 좀 많이 받으면 완전 뒤집어지는 피부인데요, 그래서 스크럽 같은 건 못해서 토너패드로 가볍게 각질 제거를 합니다. 코 주변이나 턱 같은 데 말고는 힘 줘서 문지르지 않아도 되니까 별로 자극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향은 뭔가 핑크색 케이스랑 핑크 패드랑 잘 어울리는 향긋한 향이구요~ 저는 크게 거부감은 없었어요~ 전에 어떤 무향 패드에서 났던 솜냄새? 같은게 별로였어서 향이 좀 있는 걸 좋아합니다!
집게가 뚜껑에 내장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잘못 끼면 닫고 나서 뚝 떨어지긴 하지만요ㅎ
설문단 기간은 진작에 끝났는데 계속 써서 지금 몇 장 안 남았어요~
다 쓰면 정가 주고 살거냐고 누가 묻는다면 정가에는 못 사고 세일하면 생각해본다고 할거에요. 요즘에는 싸고 좋은 패드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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