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떠는로즈
여쿨라 25호임
삐아가 원탑인데 이것도 상위랭킹에 계속 있어서 너무 궁금했음
근데 너무 웜밭 ㅠㅠ 사고싶은 색이 없음 ㅋ
침착보스가 인생템인데 잃어버린후 비슷해보이는 내숭떠는로즈 삼
일단 내 기억으론 라이트톤인 내게 침착보스가 더 찰떡이었고 내숭떠는로즈가 명도가 좀더 낮음
(++ 거꾸로임!! 침착보스가 조금더 어두움. 따라서 내숭떠는로즈 승)
말린장미류의 색은 필자에게 거의다 어둡고 탁하게 올라오는데 이건 그중 독보적임. 발랄한 코랄 핑크로 빠지는게 아니라 정말 장밋빛을 유지하면서 어두워지지 않음! 은근 찾을려고 하면 잘 없는색
완전 웜색은 아닌게 착색이 칭크임. 푸시아핫핑크는 아니고 로즈핑크. 웜톤들에게 더 추천이지만 미지근쿨이나 입술끼 푸른분들 추천.
처음 발랐을때보다 착색이 올라오면서 얼굴에 좀더 조화를 이루는듯
블랙루즈가 케이스는 더 이쁘지만 향이나 맛은 삐아가 더 낫다고 생각. 입에 맛이 막 들어오는 틴트는 아닌데 바르고나자마자 핥으면 씁쓸한 맛이 사알짝 거슬림. 조금만 시간 지나면 그런거 없고 밥먹어도 문제없음. 향은 상큼한 망고캔디에 살짝 꽃향수를 뿌린 그런 향
지속력 괜찮고 입술도 그리 건조하지않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