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에디션으로 나온 221 쓰고 있는데 개취지만 기존 꼴레지오니 패키지보다 예뻐서 온고잉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모가 부드러워서 자극이 없고 크기가 작아서 세밀하게 바를 수 있어요. 위로 갈수록 얇고 납작하고 엄청 작은 사이즈라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아이라인, 삼각존, 애교살 그림자, 애교살에 포인트 펄얹기 등 블렌딩보다는 국소부위에 얇고 깔끔하게 바르는 용도로 추천해요
힘이 없고 발색이 은은해서 또렷한 발색을 원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너무 금방 떡지고 갈라져서 자주 세척을 해야 하니까 살짝 번거롭지만 감수할만큼 좋고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브러쉬를 선호해서 여러개 사놓고 돌려쓰고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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