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함, 위생, 뭉침없음을 높게 삼.
'메탈'마스카라라고 광고하길래 특이하고 유니크해서 호기심에 구매함
*뭉침이 전혀 없다
뷰러 짠! 한 상태에서 솨솨솩 올려 줬는데 마스카라 액 자체의 특성인건지 마스카라가 지네들끼리 붙고 떡지거나 액이 너무 많이 묻는 일은 전혀 없었음
깔끔! 하게 올라감
*롱, 컬링
다만 깔끔하게 올라가다 보니 정말 티가 뽝!!! 나는
풍성함, 롱래쉬는 바라지 않아야 함.
*세척, 위생, 리필에 대해서
이것도 정말 매력 포인트
마스카라 솔직히 다 못쓰고 버리는 이유가
찝찝해서, 솔에 먼지가 붙어서, 오래 써서잖음?
이거는 한번 쓰고 닦을 수 있고,
마스카라 통 안의 액과 공기와의 접촉이 최소화되게
입구가 좁음.
또 다 쓰면 리필을 구매해서 갈아 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솔이 길다?
바를 때는 불편함을 못 느끼는데
파우치에 넣을 때나 눈에 찍힐 때 불편함
수정용 마스카라를 따로 구매해야 할 정도로 마스카라 디자인 자체가 길다...ㅎㅎ
또 마스카라 바를 때 이 본체도 길고 솔도 길다 보니
칠칠치 못한 나는 모근 가까이부터 마스카라를 할때
점막(아라그리는 그 부분)에 마스카라가 닿는 경우가 있는데... 무쌍은 지우는게 꽤 힘들다
*지속력
이건 두고 봐야 할 듯한데...
바람 많이 불던 날.. 겨울에 바르고 산책 3시간 했더니 언제 마스카라 했냐는 듯이 쳐져있었음.
날이 정상일 때 함 해보고 리뷰 수정함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잘못 점막에 찍었을 때 토너 묻힌 면봉으로 바로 닦으면 지워짐.
그치만 완전히 픽싱된 뒤 클렌징워터로 지우려 하면?
끄떡없음 ㅎㅎ
하나도 진짜 가루 1조각도 지워지지 않음.
꼭!! 립앤아이 리무버로 지워야 잘 지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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