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은 두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저는 밝은 색상인 01 라이트 베이지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17~18호 정도 되는 제 피부에 잘 맞았으니 참고해주세용
그리고 자외선 차단력이 높아서 그것도 맘에 들더라구요
검정통을 돌리면 조금씩 나오는 형식입니다
파데를 잘 두들겨 줄 퍼프는 연보라 뚜껑을 열면 들어있어요
너무 좋은게 이 퍼프는 따로 빼서 세척도 가능하답니다
깔끔한거 좋아하는 저는 이런 디테일에 또 녹습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무른 타입의 스틱 파운데이션이라는 걸 제형만 보고도 알수가 있었어요
스틱 파데라고 너무 뻑뻑하면 얼굴에 올려놨을때 어색하거나 뜰수 있으니 이런 제형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마에 슥 한번 발라봤는데 별 향 없이 아주 부드럽게 발렸습니다
다만 파데는 직선의 면인데
제 이마는 둥글어서 균일하게 그려지지는 않더라구요
눈밑에도 한번씩 슥슥 발라봤습니다
눈밑에는 원래 소량의 파데만 바르는 편이라 한번 지나가는 걸로 충분했고
이마는 세번정도 그어줘야 알맞더라구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몇번이든 칠해줄수 있으니 편했고
손에도 안 묻으니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두들기는 시간이 좀 걸려서 막 생각했던 대로
30초 베이스? 느낌은 잘 느끼지 못했어요 ㅋㅋㅋㅋ
이 제품이 부드럽게 녹는 크리미 멜팅 텍스처라 그런지 밀착이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모공, 요철, 주름을 보정하는 이지 슬림 핏 포뮬러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눈밑 잔주름에 끼지 않고 잘 밀착되었어요
스틱 파데는 엄청 잘 끼고 주름부각될거라고 생각했던
제 고정관념을 완전히 날려주는 훌륭한 제품이었어요
커버력이 높은 제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품 설명에도 내 피부같이 가볍고 편안한 소프 블러링 커버로
편안하고 깨끗한 내추럴 커버가 가능하다고 쓰여있었어요
완벽한 커버를 원하신다면 컨실러를 함께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상당히 촉촉해서 제가 악건성인데도
바르고 상당시간이 지나도 건조함을 느끼지 못해서 그것도 놀라웠어요
시간이 지나도 얼굴이 매트해보이지도 않고
윤광이 그대로 돌아서 자연스러운 글로우 화장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성분도 비건이고 커버력도 이정도면 무난하고
속당김도 느껴지지 않고 색깔도 잘 나와서 저는 정말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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