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올오버 머핀 케익 피니시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추억템... 수년전인데도 불구하고 하도 오래 써서 너무 잘 기억남.냄새가 엄청 좋았고 같이 있던 브러쉬도 되게 좋았음. 약간의 펄이 있고 붉은기 + 가루날림도 있어서 잘못하먼 촌스럽고 텁텁한 사이버 화장 되기 딱 좋은데 그때 당시엔 전혀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잘 썼던 기억이 남. 하이라이터랑 쉐딩 합쳐있어서 되게 편했고 진짜 미친듯이 썼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짐승용량이라 수년을 써도 줄 질 않아서 어느 세월에 다 쓰나 했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