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마콜은 체코의 국민 브랜드라고 합니다. 더마콜의 파운데이션은 컬러가 맞지 않아서 쓸 수 없었지만, 프라이머는 정말 잘 맞아서 몇 통씩 재구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모공 커버력이 아주 훌륭한 프라이머인데요. 얼굴 전체에 바르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콩알보다 조그맣게 짜낸 다음에 코와 볼 모공에 둥글려서 살살 발라주면 됩니다. 가벼운 크림 느낌으로 바르고 나면 피부가 실크 벨벳 같아요. 옛날의 바닐라코 프라이머 같은 실리콘 프라이머와 유사한 편이에요. 부분적인 모공 커버가 필요할 때 추천합니다.
⚠️ 크기가 크고 깊은 모공까지 커버하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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