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위적이지 않은 장미 생화향
오잉 인생향수인데 왜 리뷰가 없지...
2019년 첫 출시되었을때 롭스에서 시향해보고 바로 질렀고 지금까지 매우 잘 쓰고 있다.
싱그러운 야생장미향이라 사계절 쓰기 좋다.
개인적으로는 비 오는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라고 생각한다.
향 지속력도 3~5시간정도 되는 준수함
화장품에서 나는 장미향은 대부분 인위적이라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다.
특히 장미향이 메인인 향수는 극혐하는 편
ex) 미스 디올
그런데 랍셍스 블랙로즈버드는 맡자마자 장미 정원에 온 듯한 착각을 느낄 정도로 장미 생화향을 진하게 풍긴다.
인위적이지 않은 생화향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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