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성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색조화장품 치고는 성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컨실러는 얼굴 전체에 올라갈 수 있는 제품이라 성분이 더욱 중요한데, 티핏 컨실러 정도의 성분이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어요. 17종 아미노산과 11종 히알루론산이 들어있는만큼 촉촉한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발림성/어플리케이터가 정말 좋았습니다. 발림성이 좋아서 커버하기에도 좋고 어플리케이터도 깔끔하게 내용물이 잘 묻어나와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사용한 색상이 딥 베이지였는데 제 피부색(보통 21호 사용)보다 훨씬 붉어서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ㅠㅠ 보통 컨실러 색상이 안 맞으면 파데 올리기 전에 사용하는데 파데 올리기 전에 사용해도 붉은기가 너무 돋보이더라구요ㅠㅠ (저처럼 002 딥 베이지 컬러가 안 맞으시는 분들은 쉐딩으로 붉은기가 적은 쉐딩 제품과 믹스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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