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템(3)
[장점]
20대 초반에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사면서 같이 산 뒤 열심히 썼던 물건이에요 ㅋㅋㅋ light제품 오른쪽 위 색깔 진짜 바닥까지 긁어가며 썼음..
요즘이야 로드샵에 덜~딥톤이 잘 바를만한 블러셔 범람하고 있지만 저 20대 극초반일때만 해도 흰기나 형광기가 없는 블러셔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 흰기없고 주황기도는 블러셔 구제템이었음.. 살짝 브러쉬에 묻혀 털어주고 광대에 발라도 이뻤고 사선으로 쓸어줘도 짱이었어요. 가격도 구성에 비해 엄청 저렴했음 만원 안팎으로 샀었나?
[단점]
외국 블러셔답게 뽀용뽀용하게 발색이 되기보다 뽜악! 하고 색이 박히는 느낌이 강합니다. 나스랑 느낌 비슷함. 양 조절 잘 하셔야 해요.. 그리고 솔직히 오른쪽 위 색만 열심히 썼고 나머지는 거의 손 안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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