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제품은 눈을 감고 아무거나 골라도 평타 이상은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제품도 역시 괜찮네요👍 색상은 포세린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스틱 파운데이션이지만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두텁게 올라가는 느낌이어서 컨실러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통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꾸준히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리뷰하겠습니다.
1. 색상이 예쁘다. - 바르자마자 얼굴이 화사해보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유분과 만나면서 다크닝이 좀 있습니다.
2. 스틱 타입이라서 휴대하기 간편하다. - 그런데 바르고 어차피 퍼프로 두드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수정화장을 할 때에는 쿠션이 좀 더 손에 가는 것 같습니다.
3. 어느 정도의 커버력을 보장하기 때문에 잡티가 별로 없거나 피부톤이 어느 정도 균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컨실러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4. 고체 타입의 파운데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발림성이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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