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갬성 그 자체
전반적인 색상도 미국스럽고, 락커처럼 픽싱되는 제형도 미국스럽다
두툼하게 올라가고 매우 다양한 노빠꾸 색상들
질 자체는 평범하다
다크닝과 각질부각이 존재한다
픽싱되면서 색이 변하고 시간 지나면 각질부각이 제법 일어난다
메리트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미국 본토의 립 컬러(특히 누드계열)을 구하기 쉽다는 것
많은 해외 브랜드들이 있긴 하나 아무래도 한국 메이크업 스타일과 거리가 있어 대부분 팔릴거같은 색상의 제품만 가져온다
게다가 그런 브랜드들은 전세계를 타겟으로 삼다보니 미국한정의 감성이 미미하다
(카일리 제너 메이크업 스타일같이 미국에서 몇년전부터 대대적으로 유행하는 그 스타일)
오프라가 몇안되게 본토 제품들 거의 다 수입해 판매중이다
특히 립 색상 뽑아내는게 sns에서 볼 수 있는 미국 메이크업 립과 유사하다
누드립 찾는다고 돌고 돌아봤는데 오프라가 그나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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