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바른직후 10분까지는 피부표현이 이쁨
단점:
1. 세미매트로 픽싱되는것도 아니면서 건조해짐
2. 더페 파데의 고질적인 안이쁜 색상
3. 10분 이후 뭉치고 30분 지나면 피부표현 최악
4. 입자가 고와서 얇고 투명한게 아니라 유분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착시
5. 때문에 아무리 얇게 올려도 피부표현이 깨끗하게 안됨
6. 내 피부에서는 뭉침이 심해서 화떡 느낌이 너무 강함
7. 커버, 피부표현, 무너짐 셋중 하나도 못 잡음
리뷰 날라가서 ㅂㄷㅂㄷ..
제형은 매트도 글로우도 아닌 중간쯤
특이하게도 시간이 지나면 건조함이 느껴짐
매트로 픽싱되는게 아니고 건조함만 느껴지는거라 묻어남이 매우 심했다
밀착력이 떨어지니 투명하게 보이는거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피부표현이 더럽다
요철+솜털+얇은 피부라 그런지 더 심한감이 있는거 같다
모 유튜버가 명품 쿠션 제형이랑 비슷하다 했는데 샤넬의 수블리마지가 생각나간했다
고운 입자를 지녔는데 커버력 없고 스킨케어같은 사용감으로 묵직하지만 입자가 곱다보니 적당히 피부 속살 비춰내는 부류와 닮았다
문제는 이 제품은 입자가 고와서 속살 보여주는게 아니다
메커니즘은 저런류에 가까운데 정작 입자가 굵은편에 속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게 된거같다
클리오 광채쿠션도 이런류인데 거기는 진짜 입자가 너무너무 굵어서 망한 케이스고 이건 상대적 낫지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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