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씩 소량 낱개 포장으로 나와서 휴대성에 좋은 편이다. 따로 파우치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됨에 만족하며 사용했다.
접착력이 매우 좋다. 어떤 재질의 속옷 이든 날개 부분이 튼튼하게 잘 붙어 있는다.
얇은 것에 비해 흡수력이 좋은 편이다. 흡수면이 빳빳 튼튼하고 혈이 묻은 곳에서 넓게 퍼지지 않고 그대로 흡수가 되어 있는 편이다. 순면부직포와 면상펄프를 사용해서 피부 자극도 거의 없는 편이다. 순면에 통기성도 신경을 쓴 모양이라 냄새도 적게 난다.
길이 32cm로 타사의 여러 34~42cm 오버나이트들에 비해 비교적 작은 사이즈이다. 팬티 끝까지 받쳐주지는 못하나 나이를 먹으며 점점 양이 줄어들어서 새지는 않길래 괜찮게 사용하는 중이다. 꽤 작은 사이즈는 휴대성을 위함 일지도 모른다. 다른 오버나이트들 보다 얇은 편이라 생리혈량이 많고 샘이 걱정되어 일상에도 오버나이트 사이즈를 사용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린다.
단 가격이 착한 가격은 아니다. 매우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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