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갈때마다 쟁여오던 제품.
세일할땐 299엔에도 파는 제품이기도 했고 세일 안해도 300엔대여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기도 싸서 진짜 캐리어 한쪽은 생리대로 채워오기도 함.
근데 그만큼 흡수력도 좋고 자극도 없고 좋았기 때문에 소중한 캐리어 반쪽을 생리대로만 채울 수 있었음.
(일단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반값정도로 싸서 더 집착하듯이 사왔던 것 같음..)
회사에서 몇시간동안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바쁜날이었는데 생리양이 많은 날이기도해서 호다닥 뛰어가서 확인했더니 정말 생리대가 가득 차있었는데 샐 기미도 안보이게 라인쪽이 막아주고?있어서 조금 놀람.
물론 더 늦게 갔다면 샜을지도...
어쨌든 쓸땐 만족하고 썼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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