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론 사고싶어서 시향해봤는데
첨엔 진짜 생귤 껍질 즙 튀기면 나는 향인데
금방 날아가고 아주 약간 중성적인 잔향이남아요
얼핏 ㅈㅁㄹ 우드세이지씨솔트 잔향이랑 비슷..
플러스 살짝 상큼한 향이 섞였달까
아말피선레이는 잔향이 제스탈아니어서
값도 저렴하구 그래서 걍 얘로 샀어요
근데 별 하나 뺀건
지속력 대박 거지
바로 사자마자 화장실에서 몸에 뿌리고
집까지 30분 걸렸는데 향 안남ㅋㅋ
언니도 냄새 하나도 안난다고.......ㅋ
40미리에 29000원이고 90미리에 49000원으로
가성비는 좋으니 걍 들고다니면서 뿌리는중
지속력때문에 별 두개깎고 싶었는데
첫향 잔향 둘다 너무좋아서 하나만 깎음
프ㄹ쉬꺼 자몽향 유명한것도 있는데
걔랑 다른 느낌의 시트러스향이에요
프레쉬꺼는 진짜 자몽에이드향에
잔향도 달다구리하고
얘는 귤껍질 뭉갠 향?에
잔향이 약간 중성적이에요
아이걸 표현을 못하겐네요...
호불호 안갈릴만한 향이라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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