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런칭 후 품절 대란 있을때 구매했었는데.. 정말 손이 안가서 처치 곤란이었던 제품이에요 ㅠ 다른 사람 주려고 챙겨놨는데 어디로 굴러갔는지도 모를만큼 애정이 안갔던 제품.. 우선 치크 팔레트임에도 각각의 치크 면적이 작아서 브러쉬로 골고루 묻히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그 불편함을 감내할만큼 예쁜 색상도 없어서 괜히 샀다 싶었어요. 가격도.. 6개의 크기와 색상을 생각했을 때 저렴한건가 싶긴 하네용. 그냥 이것저것 써보고 얼굴에 발라보고 싶은 분들한테 적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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