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찌 임신 첫째 육아중이라 파데나 두꺼운 화장은 귀차나서 잘 안하게되서 요새 유행하는 톤업크림 쓰고싶었어요.
사실 예전에 타사꺼 써본 적 있는데 너무 밀리고 건조해져서 사실 큰 기대 안했는데 미친스킨꺼는 써보고 완전 반했어요! 한번 바르면 티안나게 살짝 밝아지고 주름끼임 모공부각 현상도 없더라구요.
발림성도 부드럽게 크림처럼 슥삭 발려요. 밀리지않고 촉촉하구요. 두번 바르니 티나게 확 밝아져서 본인 취향대로 조절해써 쓰면 좋겠더라구요.
다크서클과 옅은 기미정도는 어느정도 커버가 충분히 되서 그 위에 간단하게 선크림이나 비비만 발라도 가볍게 화장한 느낌이 나서 넘 좋아요. 말 그대로 우유 톤업이라 우유향도 살짝나서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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