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쫀쫀함.
유명퍼프 중 이름있는 걸로
웨지퍼프/클리오퍼프/피카소퍼프(블랙아니고 화이트 원형) 이정도로 사용했는데
이 중말고도 다른 많은 퍼프를 사용해봤는데 가장 오래 쫀쫀함이 남아있음.
보통 일주일~한달에 한 번씩 퍼프를 빨고 넉달째 사용중인데 아주 말랑말랑하고 빨려고 물 적실 때마다 쫀뜩하고 손에 촥 감김.
웨지는 2주 안에 너덜너덜
클리오는 한 달 반가량
피카소 한 달전에 퍼프를 교체하는데
셀리는 아직도 쫀쫀함이 잘 살아있음.
팡팡팡 두드리는 느낌이 좋고 퍼프가 위아래면빼고는 3면이아니라 면 수가 많다보니까 돌려가며 쓰기 좋음.
근데 똥퍼프 종류 같이 끝이 모아져 있지 않아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코부분커버는 어려워서 다른 걸 사용해야할 수 있음.(아침이라 손이 더딜땐 다른 거 사용할 때있어서 적음)
하지만 퍼프의 엣지부분들이 잘 살아있어서 눈밑 커버, 코 주변부 커버하기 좋음.
퍼프치고 가격은 나가지만 진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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