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틴트 특징 . . 너모 건조하다.
색이 예뻐서 쓰는게 페리페라 아닌지. . ?
저 블러, 벨벳, 매트 엄청 좋아해요.
이 틴트도 역시나 건조하다.
픽싱때문인지 더 빨리 건조해지는 거 같다.
입술을 말려서 그런지 입술 큰주름이 보인다.
눈에 안 보이던 각질을 발굴해준다. .
입생로랑 촉촉립처럼 기존에 있던 각질을 불린다기보단
걍 건조해서 생기는 각질 같다.
마스크에 안 묻어나온다고 좋다고 계속 쓰면 입술 작살 날지도. .
잉크더벨벳 쓸 때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던 거 같은데 흠
말리고나면 마스크에는 거의 안 묻긴한데 뭐 먹으면 묻는듯.
너무 건조해서 말리고나서 립밤 살짝 발라줬는데 이 제형만의 느낌이 사라지고 바로 마스크에 찍힌다.(뭐. . 이건 원래 이런 제형들이 밤을 만나면 그런거지만. . 블러벨벳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제형이랑 립밤 섞는 거 싫어한다. 하지만 안 쓰기엔 너무 건조했다. . ㅜ)
이것보다 덜 건조하고 색이 예쁜 다른 블러벨벳틴트 사서 바르고 티슈로 찍어낸 다음 마스크 쓰는 게 훨씬 나을 거 같다.
공홈보다 밝은 핑크다(3호 사용)
말린장미 아니고 차라리 생장미. . ?웜과 쿨 그사이 어디. .
대박 컬러는 아니구 갠춘함.
블러리하게 잘 발린다. 오버립하기에 예쁘고 쉬운 제형.
블러립치고는 제형이 덜 도톰하다.
페리페라 답지 않게 착색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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