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이에요!
우선 아쉬운 점 부터 뽑자면, 컬러가 좀 한정적이고 (5개 홋수로 나오는게 기본적이긴 하지만요!)
막 그렇게 색을..욜라리 잘 뽑았다! 는 아닙니다
(제가 정말 무수한 립들을 써서 앵간하면 승에 안차는 것도 있긴 하지만요)
그 로 나
체리....
마지막 홋수의 체리...뭐시기였지(죄송해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거 진짜 존예존예존예존예 최고존예
버건디를 도전하고 싶은 웜톤 계십니까?
이걸 쓰세요
브릭레드 계열이 좋은데
오렌지,브라운만 섞인 브릭레드는 이제 지겹고 그렇다고 칠리레드 라고 주장하는 것들 쓰자니 그건 또 피잉크색이 들어가있어서 뻔하다고 생각하신 분들?!!? 손들어!
(그렇게 나만 손 들었다)
흐..흐응! 그럼 체리어쩌고는 나만 쓸거얌
저는 버건디란 색상이 그렇게 어울리지가 않는 사람이라 새드새드쏘새드(sad) 였는데 이 체리는 분위기와 섹시^^ 다 합니다^^ 후..! 이거바르면 섹시해질수있어요❤️
입술만^^
그리고 이게 포렌코즈 벨벳 틴트 같은 느낌인게
제형이 똑같다는건 아니구 대신 이 친구도 밀도가 있긴해요! 에어핏 벨벳보다 생크림 같은 느낌이 좀 덜 들어갔고 선명한 컬러칩이 좀 더 들어간 느낌
포렌코즈처럼 바르고 가볍게 한두번 티슈오프 하면 잘 안묻어나고 지속력도 길었어요
뜨끈한 탕을 사발채로 들어서 마시는게 아닌한...^^ 생각보다 길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름부각과 각질서치도 별로 없었던 느낌이네요
다른 색상도((잘 뽑아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힙하게 좀 뽑아주세요^^ 케이스 디자인 자체가 힙 하고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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