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 후, 기초와 선크림까지 바른후
3호 톤업베이지는 소량 덜어 다크서클 부분에
톡톡 찍듯이 바르고
2호 네추럴베이지는 마스크 때문에 생긴 트러블과 가리고 싶은 작은 점들에 콕콕 찍어 주었습니다.
일단 제 피부톤은 21-23호 사이의 여름쿨톤에
가깝구요.
3호는 연분홍 빛으로 얇게 펴바르니 푸른 빛이 돌던 눈밑 다크서클이 어느정도 커버 됐습니다.
그 다음 2호 네추럴베이지는 제 피부보다 살짝 어두운 베이지 였지만 트러블과 인중 밑 색소침착 된 부분에 펴바른 후, 마무리로 쿠션팩트로 눌러 피부톤을 정리하니 크게 티가 나는거 없이 자연스럽게 커버됐습니다.
커버력은 부족함 없이 적당했습니다.
밀착력 부분에서는 큰 문제는 없었으나 겨울에 극건성인 제 피부에는 기초를 조금 촉촉하게 한후 하면 더욱 착붙할것 같네요. 그렇다고 컨실러가 여기서 더 촉촉해지면 그만큼 커버력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에 지금이 딱 좋고 사계절도 다 사용할수 있을 것 같아요
지속력은 출근시간 아침 7시에 화장한 후
퇴근시간 6시까지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해도
무너짐 없이 찌든 직장인의 다크서클을 잘 가릴수 있어서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