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 오 드 퍼퓸

아직까진 살면서 내가 젤 좋아하는 향수 단점 : 호불호 갈릴 만한 단향 이거 사기 전에도 엄마는 계속 쓰던 핑크 나는 약간 주황빛 도는 얘가 더 좋다고 할 정도로 바로 호불호 갈림 , 향이 조금 무거워서 더운 여름에는 진짜 안어울림 20대가 잘 어울리고 좋아한다고 들었다 장점 : 향이 너무너무 내 취향이다.. 🥴🤭 지나가다가 이 향 맡으면 향 물어보고 싶다 그런 향...? 게다가 한 방울도 안뿌렸는데 향이 엄청 잘 남 지속력도 짱 좋고 집 가기 전에 친구한테 맡아보라 했는데 마스크를 뚫고 향이 맡아진 정도로 집 나가자마자 증발해버리는 향수가 아니라 얘 향수 뿌렸다 알릴 수 있다🥰 맡기만 해도 달달한 향 덕에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ㅜ 향을 설명하면.. 디저트 가게에 들어온 고급진? 러블리? 그런 언니가 디저트 계산대 앞에서 디저트 고르고 있고 난 뒤에 있는데 앞에있는 그 고급지고 러블리 느낌 언니가 뿌릴 거 같은 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