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해서 마침 다 떨어졋기도 하고 해서
보통 생리하는 동안 종류별로 한통 조금 안되게 쓰기 때문에
중형, 슈퍼롱 오버나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세가지를 다 시켯어요 박스로...각각 한박스...
써보고 괜찮으면 더 살껄 그랫어요
매번 터질때쯤 맞춰서 사는게 귀찮아서
좋다는 평이 많기에 믿고 한번에 왕창 시켯던건데🤦♀️
중형, 슈퍼롱은 완전 실패 햇어요
4일째쯤 되면 팬티라인이랑 Y존이
너무 간지럽고 따갑고 아파요
그나마 시크릿데이 입는 오버나이트는
쓸만 한거 같긴해요 샘 걱정 1도 없기도 하고
근데 그것도 가끔 아플때 쓰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손톱이 좀 길엇다 싶엇을때
조심 안하면 입다가 옆에 이음새 부분 빵꾸 나긴햇어요
입는 오버나이트를 시크릿 데이꺼 말고
다른걸로 처음 접햇는데
저는 벗을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겟는데
저는 이음새 부분을 양쪽 다 찢어서
돌돌 말아서 묶어서 버리거든요 애기 귀저기 버리듯이!
근데 처음 접햇던 곳 꺼는 이음새 부분이 깔끔하게 찢겻는데
시크릿 데이는 진짜 그냥 통 부직포 찢는 느낌?
조심히 안뜯으면 막 삐뚤삐뚤하게 뜯겨서 잘못 찢길까봐
뭔가 조심히 뜯게 되더라구요 어짜피 버릴껀데..🤔
쓰다보니 부정적인 말 들만 나열하긴 햇는데
그냥 저는 정말 쏘쏘에요
입는 오버나이트는 어느걸 써도 다 비슷 할꺼 같아서
그냥 가격 비교해보고 아무거나 쓰려구요
중형이나 슈퍼롱은 실패 해서 인지 모르겟지만
입는 오버나이트도 꼭 이걸 써야겟다는 아닌거 같아요
근데 입는 오버나이트는 너무 가격 대비 양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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