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게 왜 리뷰가 없죠?!
갠적으로 블랑쉬보다 더 맘에 들었고 블랑쉬는 사려면 트래블로, 이건 100ml도 괜찮겠다 싶을만큼 맘에 들었습니다. 블랑쉬는 예쁜 하얀 니트에 뙇 공들여 메이크업한 느낌이라면 이건 좀 더 톡톡 튀는 매일매일에 어울릴 느낌?
10대부터 30대까지 여성 웬만한 사람에겐 다 어울릴 것 같아요. 꽃 베이스지만 너무 강하게 페미닌하거나 무겁지 않고, 일반적인 그냥 예쁜 꽃 느낌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타 니치향수처럼 풀과 함께 짓이긴 그런 느낌도 아니구요. 이번에 한정판으로 나온 색깔 캡 바틀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이미지인 것 같아요.
바이레도 중에는 릴플뢰르와 슈퍼시더가 데일리 향수로 사장 취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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