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홍진영씨까지 나와서 얼굴 붉은기를 감쪽같이 커버하고 전버전은 건조했는데 이번엔 안그렇다고 해서 방송 보다가 혹해서 샀습니다. 일단 저는 수부지입니다
아무런 쿠션을 써도 문제 없이 잘 맞는 타입입니다만 건조한 쿠션은 절대 못 쓰는 편이예요
색상은 화사한듯 하지만 무너지고 나면 얼굴이 칙칙해요 그리고 잡티커버가 되는듯 하지만 일단 두꺼워요ㅠ 두꺼워지지 않으려고 조금 바르면 잡티커버가 애매하고 잡티를 커버하려고 양을 쫌더 바르면 두꺼워지고...ㅎㅎ 또, 수정할때 발라보면 각질부각이 심해요. 건조합니다. 근데 또 아침에 첨 바르고 시간지나보면 개기름이 너무 올라와요... 저말고 잘쓰고 계신분도 있겠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쏘쏘를 준 이유는 메쉬망이 있어 쿠션이 골고루 퍼프에 묻어나오는 점 그리고 퍼프의 모양이 좋은점 첨에 바르면 화사한점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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