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이라이터 앤 치크라는데 일단 하이라이터로 쓰기엔 붓이 너무 통통하다. 화장품에 닿는 면적이나 얼굴에 닿는 면적이 좀 많이 큼. 그래서 섬세한 터치가 어렵다.
2. 그래서 블러셔 브러쉬로 쓰는데 모질이 탱탱해서 그런지 지꾸 팬을 긁는다. 그래서 가루가 우수수 떨어짐..
3. 발색력 하나는 끝내준다. 브러쉬가 가루를 오래 잡고 있는 편은 아니다. 금방금방 토해내서 제품의 발색을 잘 끌어올릴 수 있다. 그리고 뽀얀 수채화처럼 발색 가능.
4. 좀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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