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냄새 맡았을때는 엄청 향긋한 화장실 방향제 냄새같아서 읭...?̊̈ 나 걸어다니는 향긋한 화장실 되는건가...?̊̈ 하고 친구랑 엄청 깔깔댔는데 맡을수록 냄새가 좋더라구요. 뿌리고 나서 바로맡으면 좀 독한가 싶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지면서 향긋해지더라구요. 저는 손목에 한번 뿌린걸로 목이랑 귀뒤까지 바르고 향수 떡칠하고 싶은 날에는 옷에도 막 엄청 뿌려대는데 옷에 뿌린게 생각보다 냄새가 오래가서 밀폐된 공간이나 건물안 제일인건 여러명이서 엘베탔을때 좀 민폐,?̊̈?̊̈ 후각테러가 될지도 모르니 조심하세뇨... 저는 그 이후로 찔끔씩 뿌리고 있ㅅㅜㅂ니당.... 옷에 뿌리면 가끔 제가 생각했던 향 말고 다른향으로 바껴서 나는 경우가 있길래 손목이랑 귀뒤 목만 뿌리고 향수 뿌린거 티내고 싶을땐 양쪽 무릎뒤나 양쪽 복숭아뼈에 뿌려주고 다니고 있어요! 다음에는 다른색깔 셀러버 향수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