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피부타입은 민감성 수부지였다가 최근에 겨울에 들어서면서 거의 건성 타입으로 바뀐 케이스에요. 밝은 핑크베이스를 선호하고 얇게 발리는 피부표현을 좋아해요.
겨울이 되면서 건조해져서 유튜브보면서 찾아봤던게 이 셀프뷰티 광채쿠션이였어요. 유튜버분이 얇게 발리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장점으로 뽑으시더라구요.
직접 사서 써보니까 일단 색깔이 밝은 핑크베이스인점이 가장 먼저 좋았고 바르고 나보니 두껍지않게 얇게발리고 투명한 피부표현이 되더라구요. 바를때 촉촉한데 기름지지않고 은은한 광채가 표현되는 점도 좋았어요.
하지만 바른직후는 정말 맘에들었지만 시간이지나고 무너짐이 약간 들뜨고 요철도 부각되더라구요. 바른직후 피부표현은 정말 맘에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무너짐과 지속력 부분은 아쉬웠던 쿠션이였어요. 재구매의사는 없고 끝까지 다 쓸수는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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