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우선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접근성이 좋다는 것!
어디서나 살 수 있다
발림성은 되게 얇고 자연스럽게 물든 느낌으로 발린다
(일명 시스루 발색)
그리고 각질 부각 거의 없음
근데 .. 나는 분명 블러드 색상이 와인색이래서 산건데
대체 정말 대체 왜 바르면 입술에서 오렌지 색이 나오는걸까 ? 보이는 색이랑 발리는 색이 어느정도 차이가 날 순 있다는걸 감안하고서라도 이건 너무 심한 차이임
마법같음 그 노란 립스틱인데 입술에 닿으면 온도에 따라 색 변하는 그런 립스틱 마냥 ?
그럼에도 굿굿을 준 이유는 색깔이 이상한것 빼고는 모든게 다 괜찮기 때문 .. 아 그리고 시간이 좀 오래지나면 건조해진다는것 빼고? 다 괜찮음
근데 색이 정말 용서할 수가 없다 사기 수준임
첫 발색 오렌지색 👉🏻봄브라이트,여쿨이나 사용할법한 밝은 다홍? 코랄핑크? 체리핑크? 요 사이 어딘가쯤의 색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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