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택배상자 개봉만하고 방바닥에 뒀는데 자고 일어나면 어디선가 향긋한 냄새가 아침마다 풍겨오고 자기전에도 나는게 킁킁대면서 맡아보니 이 향이였어요♡♡
나도 모르게 끌려서 개봉해서 뿌려보게 되었죠. 외출전에 칙칙했는데 은은하고 세지않은 향이 마음에들었어요 취저 ㅎㅎ 목 손목 마구뿌렸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외출할때마다 뿌렸는데 이게 그때그때마다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첫날뿌렸을때 취저일정도로 너무너무 맘에 들었는데
둘쨋날 뿌렸을때도 맘에들었어요
셋쨋날 뿌리고 외출후에 돌아왔는ㅇ데 흠 향은 좋은데 어디선가 머리아픈느낌에 머리가 띵해지더라구요. 그 담날 아침에도 향은 좋은데 맡아보니 머리가 아파지더라구요 왜그런건지 알수가없네요
양은 갈수록 적게 뿌렸는데 왜 갈수록 머리가 아픈지...
아무튼 좋은향에 달달하구 향은 취저이지만 그날그날 컨디션을 타는것같고
묵혀뒀다가 다시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아쉽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