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
본 제품은 글로우픽의 평가단 자격으로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보고 직접 사용후 남기는 진실된 후기입니다.
제품은 1호 듀이문, 2호 다이아몬드베일 이렇게 2개 제품 받아봤습니다.
<패키지>
패키지 자체는 굉장히 심플하고 꽤나 튼튼한 느낌의 패키지였습니다.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사람에 따라 거울이 없어 아쉬운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보통 수정 화장시에는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었어요!!
전반적으로 튼튼하고 깔끔하며 거울이 없는 대신 뚜껑이 투명하여 제품 컬러 구분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형>
두 제품의 느낌이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베이크드 타입의 하이라이터라서 그런지 가루날림은 적은 편입니다.
뻣뻣한 브러쉬보다는 힘이 없는 브러쉬를 이용하시면 가루 날림에 의한 불편함을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손을 이용하여 발라줬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고, 오히려 손발색이 확실한 하이라이터 표현을 해줬던 것 같습니다☝🏻
<컬러>
가장 중요한 컬러!!
1호 듀이문 은 외관상으로는 샴페인 빛의 웜톤을 위한 컬럼감 같았습니다.
발색을 했을 때, 은은한 세틴광이 느껴졌지만, 아쉽게도 색감이 짙어 막상 얼굴에 올렸을 때는 베이스가 진하게 올라오는 느낌이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고급스러운 광은 있지만 톤이 조금 어두운 웜톤 분들께 추천하는 컬럼감이에요.
21호에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저는 이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름철 또는 바디하이라이터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2호 다이아몬드베일 은 전반적으로 강한 화이트 빛을 띄고 실버, 화이트의 굵은 펄들이 콕콕 박혀있습니다. 발색했을 때, 하이라이터보다는 글리터(?)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제가 선호하는 하이라이터는 아니었습니다. 밝은 피부톤을 타켓으로 하고 만든 하이라이터로 보여졌지만, 굵은 펄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께는 조금 아쉬운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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