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키테라는 정말 절에서 향피우는 냄새나고 이건 그냥 절 향.. 그런 의미에서 편안해 지는건가..? 암튼 명상적이라 나쁘진 않은데 너무 절냄새라 일반적으로 좋다고 느낄 향은 아닌듯 (실제로 엄마가 극혐) 그런데 우디가 아닌 플로럴 노트로 되어있어서 의아했는데 화장실에 뿌리니까 신기하게도 라벤더 향이 좀더 많이 나는 향으로 바뀜. 습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장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 향이 마음에 안든다면 다른 곳에 뿌려보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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