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손떨리게 비싼 샴푸였어요.. (전 1000ml로 사서 더더욱..)
두피케어 쪽으로 상품이 설명되어있길래 사봤어요. 두피에 뾰루지 엄청 많이나고 머리도 길어서 두피가 좀 아픈느낌이 자주 드는 타입!
우선 처음 사용감은 두피가 정말 날아갈듯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진짜 머리 단발로 자르고 온날 그 느낌 있죠? 두피가 가볍다! 그래서 두피 아픈느낌이 거의 없어졌어요.
이게 하도 비싸다보니 다른거랑 같이쓰는데 다른거 한 3일정도 쓰다가 다시 크로놀로지스트 쓰면 다시 또 느껴져요 그 가벼움이..!
향은 다들 강하다고는 하는데 전 그냥 음 좀 쎄군. 이정도고 감고나서까지 심하게 나진 않아요
그리고 이전에 다른 샴퓨는 제가 머리가 길어서 세번은 펌핑했는데 이건 거짓말안하고 한번만 펌핑해도 충분히 감아요. 거품 세상쫀쫀하고.. 딱 미용실에서 감겨주는 그런 쫀쫀한 샴푸 그느낌!!
암튼 케라스타즈 짱.. 전 비싼돈 주고서라도 이제 케라스타즈 정착할거에요 ㅋㅋ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