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색상 우리나라로 치면 쿨톤 19호? 정도의 색상임 컨실러의 빅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제형은 전형적인 미국 언니들 스타일.. 띡하고 커버력 엄청 높고 밀착은 잘 되는 듯 하나 두껍게 발려서 마스크 좀 쓰고 있다 보면 몇시간 내로 마스크에 찍히고 닦이는 식으로 무너지는데 그래서 엄청 더럽게 무너짐.. 요즘 시국에 이걸 파데로 쓰기엔 너무 별로고 컨실러로 소량만 사용하는 게 좋을 듯 하지만 제형이 매트하고 두꺼운 만큼 주름 끼임은 심한 편이고 유명한 컨실러들도 거의 대부분 팔자나 눈 주름에는 주름끼임을 경험했기 때문에 원래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더욱 손이 안감..
마스크만 없었어도 나름 쓸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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