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나무향을 정말 좋아해요.
음료도 솔의눈 같은 느낌의 솔향기 나는
차, 음료를 즐겨마실 정도로...
아침에 일어나서 침구에 챱챱 뿌려주면
저녁에 상쾌하게 잠들 수 있고
향이 은은하게 계속 베어 나와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친구네 집 집들이 때
선물해 줄 생각이에요.
그 친구도 솔향 정말 좋아하거든요..
다만 향이 살짝 달아서
자연의 솔향이라기 보다는
음료에서 느낄 수 있는 솔향이에요.
그래서 자기 전에 뿌리는 것보다는
아침에 뿌려두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마음에 들었지만
호불호가 살짝 갈리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분사력과 탈취기능이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