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보다 뛰어난 환경파괴범이 됩니다...
실리콘 미세플라스틱 알코올이 들어서 밀착력은 정말 장난 아니에요. 향료 에센셜오일 들어서 냄새도 좋음 ㅋㅋㅋㅋ 근데 장미 냄새라기보단 꽃 냄새에 가까워요! 계속 맡아보면 장미 냄새로 착각도 됨...(?)
황색산화철이 있어서 프라이머/베이스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저는 여름 동안 파데 대신으로 그냥 써요. 무기자차 쓰면 달걀귀신인데 이건 산화철이 섞여서 얼굴 톤업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22호 기준)
피부염 후에 민감+건성인데 비록 양조절 잘못하면 각질 올라오지만 소량 쓰면 메이크업처럼 쓸 수 있어요.
장점:
1. 하루종일 지속되는 밀착력
2.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
3. 자연스러운 톤업
4. 약산성 턱걸이 (6.5 정도)
단점:
1. 알코올 성분 냄새+건조함(각질 유발)
2. 실리콘 미세플라스틱 에센셜오일 향료 민감하면 사용 못함
3. 콜리파 지수 3점대라 브로드 스펙트럼은 좀 부족=자차보다는 베이스나 프라이머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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