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만 이거 너무 별로인가요...유기자차 몇개에서 눈시림을 아주 약간 느끼긴 했는데 마스카라는 진짜 있나?싶을 정도의 눈시림이 있거나 거의 없었는데...아...눈물이 주르륵 날 정도로 눈시림이 심했어요.(제기준.처음 격는 좀 강한 눈시림이여서 그랬을수도 있어요)컬링...뷰러를 2개(왼쪽 미샤,오른쪽 다이소 500원)사용을 하고 비슷한 양이 남은 상태에서 바르고 독서실에서 공부한 결과 오전 10시 20분 즈음에 바른 마스카라 1시되니까 쳐져있었습니다.양 진짜 엄청 조절 했는데...사실 바르자마자 약간 처지긴 했어요...하...아직 우디레드컬러만 사용해서 인지...진짜 다시는 사용하고 싶지 않은 마스카라.
홈페이지 설명에 펄?그런 거 들어있디고 써있는데,펄은 잘 모르겠어요.그리고 이지워셔블?그거 아닙니다.미온수로 지워지는 건 뻥이에요.어떻게 워터프루프랑 미온수 클랜징이 같이있어요...진짜 기대한 내가 잘못이다.색상은 맘에 들어요...오묘한 브라운 컬러여서 진짜 예쁜데...양조절 어렵고 솔도 커브가 있긴 한데,좀 통통해서 찍히기 쉬웠어요.그나마 번지지는 않아서 버리지는 않는다...세일할때 샀는데도 돈이 아까운 마스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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